‘패스트 앤 퓨처’ 기획초대전…회고전 포함 4명 작가 전시
AJL 아트갤러리(대표 줄리엣 이)가 ‘패스트 앤 퓨처’ 기획 초대전을 연다. 오는 23일부터 내달 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 참여 작가는 헨리 G. 문, 메리 바바노, 폴 아트 이, 윤 장 등 4명이다. 갤러리 측은 “생은 짧지만, 예술은 영원하다. 백 년이라는 긴 세월의 간격이 존재하는 4명의 작가가 참여한다”며 “작가 두 명의 회고전이면서 지금 현재와 미래를 열어가는 두 명의 작가 작품을 소개한다”고 밝혔다. 헨리 G. 문(1853~1905) 작가는 풍경과 난초를 주로 그렸다. 피카소와 샤갈의 감성을 품고 그림을 그리던 메리 자바노(1935~2019)는 커뮤니티 대학에서 미술을 가르치며 작품 활동을 했다. 폴 아트 이는 최근 bG 갤러리에서 복음을 바탕으로 한 ‘라이트 오브 라이프’ 전시회로 호평을 받았다. 윤 창은 유망하고 젊은 추상 화가다. ▶주소:8600 Beach Blvd. Buena Park ▶문의:(714)269-5966 이은영 기자기획초대전 패스트 이번 전시회 회고전 포함 작가 전시